일상/맛집,카페 첫일상 2018. 8. 27. 23:50
제주도 "징기스" 제주도 여행 첫날 노형동에 있는 징기스 양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.^^ 양고기는 잘못 먹으면 냄새가 나서 못 먹는다는 얘길 하도 들어서 먹은 적이 없었는데 여기는 냄새도 안 나고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. 웬걸 정말 맛있었어요.! 징기스 양갈비, 양고기 징기스는 주문하면 고기를 먹기 좋게 직접 굽고 잘라서 주시기 때문에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. ^^구울 때 양고기가 구워지는 특유의 향은 나지만 먹을 때는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맛있었어요. 고기가 두툼해서 질기면 어쩌나 했는데, 전~혀 정말 부드러워요. !그리고 같이 즐길 수 있는 청양고추 들어간 간장소스, 크림소스, 올리브, 소금 등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에 맞게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.무채도 있었는데 먹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에 안 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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