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/맛집,카페 첫일상 2018. 9. 6. 00:13
제주 삐꼴라쿠치나 여행 기간이랑 사전에 맞추지 않으면 절대 갈수 없는 삐꼴라쿠치나를 지인이 서프라이즈로 예약을 해둬서 가보게 됐다. 효리네 민박에서도 나왔었다는데,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아늑해서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았다. 자연산 제주생선 까르토쵸 코스 / 제주 돼지 오겹살 뽀르께따 코스 / 제주 한우 1+채끝스테이크 코스 삐꼴라쿠치나는 애월에서 번화가가 아닌 좁은 숲속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온다. 특이한 게 네이버로 예약이 가능한데, 현재부터 2주 후까지만 예약을 받고,하루에 8팀만 예약이 가능하다. 그래서 꼭 가고 싶으면 일정이랑 잘 맞춰서 예약을 해야 한다. 점심 12:00~14:00 4팀저녁 18:00~20:00 4팀 저녁에 예약을 해둬서 6시 좀 전에 도착했는데, 들어가면 각종 접시부터 와인, 아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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