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산회계 시험일정(2018년)
- 정보/세무,회계,인사,노무
- 2018. 6. 11. 10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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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산세무회계 시험일정
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사무직 취업희망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으면서 단기간에도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. 저는 입사 후 부족함을 느껴서 전산회계 1급과 전산세무 2급을 취득했으며, 직장생활하면서 충분히 하실 수 있는 그런 자격증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. 먼저, 다음과 같이 주관하는 곳에 차이가 있으므로, 각각 시험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한국세무사회 주관 전산회계 1,2급 / 전산세무 1,2급 (그외 세무회계 1,2,3급/기업회계 1,2,3급)
한국공인회계사회 주관 FAT 1,2급 / TAT 1,2급
시험시간은 전산회계/FAT 1,2급은 60분, 전산세무/TAT 1,2급은 90분 이며, 이론30% 실무70%(전산회계,전산세무=케이렙:KcLeP / FAT,TAT=더존SmartA(iplus))으로 진행됩니다.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이면 합격이기 때문에 실무에 좀 더 집중하시는 게 유리합니다.(기본적인 이론은 알아야 실무가 가능) 원서접수비는 모두 20,000원이고, 자격증 발급하시려면 발급비 4,000원(한국세무사회) / 5,000(한국공인회계사회)이 추가로 듭니다.
아무래도 잘 알려진 게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전산세무회계이고,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주관하는 AT자격시험은 전산세무회계보다는 많이 안 알려져 있지만 실무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AT자격증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.
두 자격증의 가장 큰 차이라면 실무 시험에 이용되는 프로그램의 차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전산회계시험과 FAT시험을 둘 다 봐본 제 생각에는 회계프로그램은 한번 익히면 사용방법의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용도가 비슷합니다. 그래서 시험 볼 때 많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. 다른 차이점은 전산세무회계는 실무 문제가 주어질 때 "A거래처에서 사무용품을 사고 5,000원을 현금으로 지불하였다. 분개하시오" 이런 식으로 문제가 출제된다면 AT자격시험은 실제영수증 모양의 사진이 출제됩니다. "(사진) 분개하시오" 그래서 아무래도 실제 취직을 하면 영수증을 보고 입력해야 되는 일이니까 좀 더 실전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.(개인적인 의견)
각자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자격증을 준비하시고, 시험기간이 겹치진 않고 비슷하니까 하는 김에 다 하셔서 이력서에 한 줄 더 넣는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. 저도 항상 준비하다 포기했던 전산세무1급을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데 이번년도에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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